암진단
암진단받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 찾게되었습니다 수술과 치료는 힘들겠지만 너무 걱정할거없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수술후 최종병리결과 암타입이 좋게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그랬지만 고민되는일은 늘 선생님께 여쭤보는데 돌아보면 항상 그대로 흘러가더군요 신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다른곳은 굿이나 부적을 많이 권해서 부담스러운데 선생님은 복비도 진짜 얼마 안받으시고.... 제가 마음이 힘들어서 부적좀써달라고 부탁드려도 안써도된다며... 또 그냥 보내면 서운할까 늘 무언가를 선물해주시고... 미처 여쭤보지못한게있어 문자 드리면 정성껏 답해주시고... 선생님 진짜 좋으신분이예요